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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이야기 - 대입수시

[대입] 실패를 최소화하는 대입 전략

by 리키뿌뿌 2021. 5. 11.

 

90%의 학생은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없습니다.

왜냐구요? 정보를 활용할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을 조금만 뒤져보아도 찾을 수 있는 많은 정보들을 찾아 활용할 수 있는데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은 이면에 숨어있는 메시지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성패는 크게 갈리게 됩니다. (심지어는 대학에서 발표하는 대입결과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되죠)

 

이는 학교, 학원 선생님이라고 해서 잘 아는 것도 아니고, 돈을 수없이 많이 쓴 부모님이 아는 것도 아닙니다. 오롯이 현장에서의 경험들이 이를 본능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들을 공식화 해놓으면 떼돈을 벌텐데 왜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을까요? 대입이라고 하는 것은 누군가에게도 유리하게 흘러가서는 안된다는 교육자들의 마인드, 그리고 각 학생들마다 수없이 다른 환경들에 의해 공식화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하지 않거나, 혹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공식이 되는 순간 그것은 교육이 아니게 되어버리니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점 때문에 대입에 관련된 정보는 '해석을 어떻게 하는지'가 가장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재료는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할지가 문제죠

다시 말해 정보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재료들을 모아서 내가 좋아하는 레시피로 요리하는 것이 결국 관건입니다. 아무리 좋은 재료들이 많아도, 내가 뭘 먹고 싶은지 모르고, 설사 안다 하더라도 그 레시피를 모르면 그 재료를 활용해서 먹을 수 있는 것은 평범한 볶음밥 정도일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정보, 나의 개인정보, 우리 학교의 정보라는 재료를 모으고 모아, 내가 어디를 가고 싶은지(무엇을 먹고 싶은지)를 정하고 그에 따른 전략(레시피)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죠. 적어도 레시피가 있으면 그 비스무리한 것이라도 만들어냅니다. 그것이 바로 실패하지 않는 방법인 것입니다.

 

"100% 성공은 장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실패는 하지 않도록 해드릴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신이 아닌 한낱 사람입니다. 따라서 100% 성공할 수 있다는 거짓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단, 실패 확률을 극히 낮추고,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를 스쳐갔던 학생들은 대부분 완전한 실패를 겪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재수를 한 학생도 있죠. 하지만 서로간의 합의를 통해 최선의 방법을 찾아서 내린 선택이었기에, 학생도 저도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저와 함께 하시면 그런 입시 전략들을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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